이더리움 클래식 전망, 유통량, 시총, 주요파트너, 이더리움 차이점 총 정리!

안녕하세요, 쉬운경제알리미 새로워지구입니다!

오늘은 이더리움 클래식(ETC)에 대해 알아보려고하는데요.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ETH)의 오리지널 체인으로, 암호화폐 세계에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코인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현재의 위치, 그리고 주요 특징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자 그럼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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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

1. 이더리움 클래식의 탄생 배경

#이더리움 클래식(이클) 코인개요

▼시가총액 : 4.81조원(24.11월기준) / 순위 29위

▼ 유통량/총공급량 : 1.49억/ 2.1억

▼ 주요거래소 : 바이낸스, 업비트, 코인베이스, 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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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의 원래 블록체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016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다오(DAO)" 해킹 사건이 발생하면서, 약 6천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이 해킹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을 두고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 체인을 그대로 유지할지, 해킹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지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하드포크: 이더리움 개발팀은 해킹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하드포크를 단행해, 새로운 이더리움 블록체인(ETH)을 만들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ETC): 반면, 원래 블록체인을 유지하자는 의견에 따라 기존의 블록체인을 지지하는 그룹이 남아 '이더리움 클래식(ETC)'을 만들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오리지날 이더리움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이후 두 블록체인은 각각 독립적인 길을 걷게 되었고, 이더리움 클래식은 블록체인의 불변성을 중시하는 철학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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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더리움 클래식의 특징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유사한 스마트 계약 기능을 제공하지만, 일부 철학적 차이와 기술적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변성의 원칙 이더리움 클래식은 블록체인 기록의 불변성을 중시하며, 이로 인해 하드포크 이후에도 기존의 체인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이는 "코드는 법이다"라는 철학에 기초하여, 거래 기록은 절대 바뀌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것 입니다. . 스마트 계약 및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이더리움 클래식도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여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채굴 방식 이더리움은 현재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했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여전히 '작업증명(PoW)'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마이너들이 채굴을 통해 이더리움 클래식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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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pixabay

3. 이더리움 클래식의 주요 장점과 단점

장점

• 블록체인 불변성 철학: 하드포크를 거치지 않고 원래 체인을 유지함으로써, 블록체인 본래의 불변성 철학을 지키고자 하는 사용자를 위한 정통성이 있는 블록체인입니다.
• 작업증명(PoW) 방식의 지속성: 기존의 PoW 방식을 유지함으로써, 채굴자들이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여전히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선호되는 방식입니다.

단점

• 해킹 취약성: 이더리움 클래식은 상대적으로 낮은 해시레이트로 인해 과거 51% 공격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해시레이트가 낮아질수록 외부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커집니다.
• 확장성 부족: 이더리움 클래식은 기존 이더리움 체인을 유지하고 있어, 최신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확장성이나 기능적인 면에서 제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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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더리움 클래식의 현재 위치와 주요파트너

이더리움 클래식은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에서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다만 이더리움(ETH)이 스마트 계약과 DeFi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면서, 이더리움 클래식의 입지는 이더리움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유사하게 스마트 계약을 통해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습으나 아직 이더리움만큼 많은 프로젝트가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으며, 점차 개발자와 커뮤니티를 늘려가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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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랩스와 그레이스케일

이클의 파트너에 대해서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는데요.

주요 파트너로는 ETC Labs와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있으며, 이들은 이더리움 클래식의 네트워크 확장과 생태계 활성화에서 중요한 파트너 들입니다. 

• ETC Labs: 이더리움 클래식의 생태계 발전을 위해 ETC Labs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특히 개발자들과 연구자들이 ETC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들은 기술 개발과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ETC의 사용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세계적인 디지털 자산 투자 회사인 그레이스케일은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클래식 트러스트'를 통해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클래식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신탁은 ETC에 대한 기관 투자를 활성화하고, ETC의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더리움 클래식은 다양한 탈중앙화 금융(DeFi) 및 블록체인 연구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ETC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ETC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네트워크의 신뢰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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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이더리움 클래식은 기존 이더리움과는 다른 길을 걸어가며 블록체인의 불변성에 집중하는 철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ETC에 대해 이해하면, 향후 ETC의 역할과 가치 변동을 더 잘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이 ETC 코인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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