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전망, 시가총액, 유통량, 주요파트너 정보 (스마트계약, 이더리움 2.0)

 

안녕하세요, 새로워지구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암호화폐를 아시는 분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이더리움(Ethereum)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더리움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함께 대표적인 암호화폐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 및 기술적인 측면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중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높은 코인으로 알트코인 대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글에서는 이더리움의 기본 개념부터 기술적 특징,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뤄볼 텐데요,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드리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본 포스팅은 투자권유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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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란?

#이더리코인 개요

▼시가총액 : 513조원(24.11월기준)

▼ 유통량/총공급량 : 1.2억/ 무제한

▼ 주요거래소 : 바이낸스, 업비트, 코인베이스, 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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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2015년에 처음 소개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플랫폼으로, 단순한 암호화폐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거래의 기록과 확인에 중점을 둔 블록체인이라면,

이더리움은 이 위에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디앱, DApp)을 구동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는 블록체인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차이점은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기능입니다. 이 스마트 계약은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코드인데요, 이를 통해 제3자의 개입 없이 거래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조건이 만족되면 자동으로 대금이 결제되거나 서비스가 제공되는 계약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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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주요 특징

스마트 계약  앞서 설명한 스마트 계약은 이더리움의 핵심 기술입니다. 자동으로 실행되며,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고 중개자가 필요 없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게임, 예술,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구동되는 응용 프로그램으로, 중앙 서버가 없이도 안전하게 실행됩니다. 디앱은 특정 회사나 기관에 의해 운영되지 않으며,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관리하는 탈중앙화된 구조를 가집니다. 대표적인 디앱으로는Uniswap(디파이, 탈중앙 금융)이나Cryptokitties(NFT 게임)가 있습니다. ERC-20 표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생성되는 토큰은 ERC-20 표준을 따릅니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기반의 다양한 토큰이 블록체인에서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hainlink(LINK), Tether(USDT), Basic Attention Token(BAT) 등 수많은 토큰들이 ERC-20 표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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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발전: 이더리움 2.0

최근 몇 년간 이더리움은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더리움 2.0(ETH 2.0)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작업 증명(PoW) 방식에서 지분 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확장성 이더리움 2.0은 기존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PoW 방식에서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소모되었지만, PoS 방식에서는 네트워크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고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보안성 PoS 방식은 네트워크 참여자의 지분에 따라 네트워크가 운영되므로, 공격이나 해킹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더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환경 친화적 PoS는 PoW에 비해 훨씬 적은 전력 소비로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인 블록체인 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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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생태계와 활용사례(주요파트너)

• JP모건(JP Morgan) JP모건은 세계적인 금융 기관으로, 이더리움 기반의 Quorum이라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Quorum은 이더리움의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금융 서비스에 적합하도록 일부 프라이버시 및 보안 기능을 강화한 형태입니다. JP모건은 이 Quorum을 통해 금융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서 자동화 및 스마트 계약 기술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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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Azure Blockchain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쉽게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하며,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계약과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서비스는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다양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더리움의 기술을 널리 상용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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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amsung) 삼성은 삼성 블록체인 월렛을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이더리움 기반의 디앱(DApp)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폰에 블록체인 월렛을 내장해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거래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더리움의 ERC-20 표준을 통해 다양한 토큰들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면서, 삼성의 기술과 이더리움의 결합은 매우 혁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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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BMW 역시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BMW의 공급망 관리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부품의 출처를 추적하고,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산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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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a 글로벌 결제 기업 Visa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 기반의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프로젝트와의 협력으로,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과 암호화폐 간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통한 실생활 결제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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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미래와 전망

이더리움은 여전히 발전 중인 기술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 2.0이 완전히 구현되면, 더 높은 확장성과 안전성을 갖춘 네트워크로 자리 잡을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디앱, 디파이, NFT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더리움의 Layer 2 솔루션(확장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Optimism이나 Arbitrum 같은 Layer 2 솔루션을 통해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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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은 이더리움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봤는데요, 이더리움은 단순한 암호화폐를 넘어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더리움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리고 우리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이더리움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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