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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 무엇인지 알아보고 손쉽게 하기

새로워지구, 쉬운 경제알리미 2024. 10.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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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워지구입니다.

오늘은 실손보험 청구 절차가 훨씬 간편해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실손보험을 청구하기 위해 복잡한 서류 제출을 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들었는데요.

병원 창구 방문 없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변화가 실손보험 가입자들에게 얼마나 편리함을 가져다주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왜 필요할까요?

실손보험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보험 청구 절차가 복잡해 가입자가 제때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특히 소액 청구는 번거로움 때문에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는데요. 

금융위원회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이 전산화 작업은 보험금 청구를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지 않아도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실손24’ 앱으로 손쉽게

이번에 시행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보험개발원이 제공하는 ‘실손24’ 앱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실손24 앱은 병원과 보험사 간에 전자 전송을 지원해 보험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손쉽게 제출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가입자는 병원에서 직접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병원 측에서 전자 전송한 자료를 보험사에서 바로 받아 청구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용 방법:

  1.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실손24 앱이나 웹페이지를 통해 청구 신청을 진행합니다.
  2. 병원에서 보험사로 전송하는 서류에는 계산서, 영수증, 진료비 세부 산정 내역서 등이 포함됩니다.
  3. 추가적인 서류가 필요한 경우, 가입자가 직접 앱을 통해 사진을 찍어 첨부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의료기관이 참여하나요?

이번 청구 전산화는 전국적으로 약 4,223개의 요양기관에서 시행됩니다.

우선적으로 병상 30개 이상의 병원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참여 확정된 병원은 733곳, 보건소는 3,490곳에 달합니다.

현재는 210개의 병원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년 10월에는 의원과 약국까지 포함하여 전산화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보험 청구의 간편함이 더욱 확대되면서 전국적으로 의료 이용자들의 편리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원 부담 감소와 청구 비용 절감

그동안 병원에서 실손보험 청구를 위해 별도의 서류를 발급받거나 제출하는 절차가 필수적이었는데요.

이제는 앱을 통해 자동으로 서류를 전송할 수 있어, 병원과 가입자 모두의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보험 개발원은 전산화 시스템 도입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보험회사가 부담하도록 하여, 보험사 측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점:

  • 의료 기관의 서류 발급 업무 부담 감소
  • 청구 절차 간소화로 가입자의 시간과 비용 절약
  • 보험사 입장에서도 청구 관리 효율성 증대

민감 정보 보호와 안전성 강화

이번 전산화 시스템은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만큼 보안 또한 중요합니다.

실손 청구 전산시스템은 데이터 전송 및 관리에 철저한 보안 기준을 준수하며, 개인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꼼꼼한 보안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의 정보 보호와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별도의 전담팀을 꾸려 관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산화 이후 기대 효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으면,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보다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하고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전산화가 보험 가입자들의 편의뿐만 아니라,

보험사 비용 절감으로 이어져 최종적으로 보험료 인하에까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전산화 시스템 도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경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실손보험의 혜택을 쉽게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10월, 더 확대되는 청구 전산화

내년 10월 25일부터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의원과 약국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병원뿐만 아니라 의원과 약국에서도 실손보험 청구가 더욱 간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실손보험의 청구 과정이 간소화되면, 전체적인 보험 청구율이 높아지고 보험사의 청구 관리 비용이 감소하며, 이는 최종적으로 보험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지금까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보험 청구 절차가 보다 손쉬워지고, 실손보험의 혜택이 국민 모두에게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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